경제∙비즈니스 인니 운수성 “2014년까지 1조루피아 투입 160개 항만 연결” 경제∙일반 편집부 2014-05-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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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운수성은 2014년까지 전국 160군데에 총 1조 루피아 (약87억엔)을 투자해 소규모 항만을 개항할 계획을 밝혔다.
6군데의 허브항과 각 지를 연결함으로써, 물류비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방방 부장관은 “올해부터 사업에 착수하고 있어, 내년에는 90군데, 나머지를 2014년에 각각 개항한다”라고 말했다.
운수성이 진행하는 ‘누산따라 펜주라무’ 계획에 따르면 자카르타, 리아우 제도주 바땀, 동 자바주 수라바야, 남 술라웨시주 마까살, 북 수마트라주 메단, 서 파프아주 소론의 6군데를 허브항으로 하여, 이곳으로부터 각지로 나가는 지선 해로를 연결시키기로 했다.
이를 통해 수송효율을 향상시킴으로써 비용을 삭감하고, 향후에는 해운물류비를 현재의 절반으로 내린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내년 6월까지에는 자카르타, 수라바야 등 주요항의 시스템을 통합하여, 출하항과 입하항에서 화물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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