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모델 만화 주인공 일본 전자산업의 몰락을 표현한 것일까. 일본인기 만화 『시마 사장』의 주인공인 시마 고사쿠(島耕作·64) 테코트 사장이 사임했다. 시마사장은 이달 6일 발매된 일본의 만화잡지 ‘모닝’ 12월 호에서 “올해 6800억 엔(약 8조원)의 적자는 모두 제 책임&rdqu
교통∙통신∙IT
2012-12-14
루빈스타인·슈워츠먼·달리오 ‘투자의 거물’ 3인 한목소리 지금의 초저금리 지속 못 해 양적완화 약발 끝나는 때 올 것 고위험·고수익 채권 처분하고 글로벌 채권 공매도 기회 노려라 “다음 큰돈 벌 기회는 금리가 오르기 시작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통상부 상업거래감시위원회 (KPPI)는 12일 감미료 소르비톨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발동을 위한 조사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미국 농업회사 카길의 자회사 소리니 애그로 아시아 코포린도의 요청에 따른 조치이다. 소르비톨 (HS코드:2905.44.00.00.과 3824.60.00.00)에 대해 13일 조사를 시작한다.
일본의 자동차부품업체 에프텍은 12일 인도네시아에 자동차 하체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자회사를 2013년 1월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자동차시장의 확대에 따라, 주요 고객기업의 사업확대에 발맞추기 위한 결정이다. 내년 9월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에프텍 인도네시아를 자카르타 근교에 위치한 서부자바주 까라왕군의 까라
무역∙투자
섬유제품 등을 판매하는 일본의 GSI 크레오스는 2013년 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을 밝혔다. 동남아시아에서 사업을 확대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인구가 많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국내외로 판매를 확대한다. 동남아시아 사업을 총괄하는 GSI 홍콩을 거점으로 태국 방콕 거점과의 제휴
추락하는 스마트폰 블랙베리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나라 가운데 하나가 인도네시아다. 최저 임금 160달러(약 17만2290원)에 불과한 인도네시아 직장인들은 440달러짜리 블랙베리 터치폰을 갈망한다. 인도네시아 국민메신저로 통하는 블랙베리 메신저(BBM)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동남아시아 스마트폰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블랙베리의 위상도
서부자바주 반둥시가 정체완화책으로 특정도로에서 통행규제를 할 계획을 밝혔다. 수도 자카르타의 번화가에서 1대당 3명 이상의 승차를 의무화하는 ‘3 in 1’ 정책을 모방하여, 4명의 승차를 의무화하는 ‘4 in 1’을 2013년에 도입할 생각이다. 주경찰에 따르면, 시내의 여러 주요도로를 대상으
정몽구 회장, 해외법인장 회의 “내년 위기상황에 대비해 전 부문이 만전의 준비를 다하라.” 정몽구(74·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위기감을 강조했다. 10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열린 하반기 해외법인장 회의에서다. 정 회장은 이날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2013년도
商議, 전국 600기업이 적용에 난색 노조, 연기는 2년 연속 적자기업 대상 인도네시아의 많은 기업들이 2013년 최저임금 인상에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저임금 급등의 후폭풍이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양상이다.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는 내년 최저임금 적용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기업이 약
자카르타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도는 세계 25개 도시 가운데 21위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스웨덴의 통신기기제조회사 에릭슨이 실시한 ‘네트워크화 사회도시 비교조사 (NSCI)’에서 밝혀졌다. 조사는 ICT의 활용이 이루어지지 않아 도시의 교통 인프라 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12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앞으로 탄산음료에 1리터당 최대 5,000루피아의 세금을 부과할 방침을 밝혔다. 이로 인해 세수를 최대 4조 루피아 가까이 늘릴 수 있다고 보고 있지만 전문가들부터 음식산업 전체의 비용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재무부 재정정책청(BKF)의 방방 청장에 의하면, 1리터당 징수액은
‘세계일류상품’ 제조 100곳 인증 중소·중견기업 상품이 64% 차지 주부에게 도마 위생은 늘 골칫거리다. 네오플램의 ‘항균 도마’는 박테리아 등의 번식을 차단하고 음식물 냄새가 배지 않아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그 덕에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은 1위(24%). 지난해 140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