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는, 자카르타의 대홍수의 영향으로 북부 마룬다 보세지구의 국영공업단지 까와산 브리캇 누산따라(KBN)에 입주 기업중 90개사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손실액은 일 총 17억 루피아로 추정하고 있다. 카딘 자카르타 지부의 시만조란 부지부장은, 피해 기업의 대부분이 섬유 회사로, 손실액 산정은 봉
경제∙일반
2013-01-23
공업단지 운영의 브까시 파잘 인더스트리얼 에스테이트(BEST)가 호텔사업에 나선다. 마루베니와 다이와 하우스 공업 등과 공동출자하는 공업단지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출장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을 건설한다. 제3사분기 (7~9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에 따르면, 윌슨 이사는 20헥타르의 부지에
건설∙인프라
무하이민 이주노동부장관은 21일, 올해 최저임금 (UMP)의 적용연기를 신청한 941사 가운데, 지금까지 각지에서 47개사에 주지사 허가가 있었다고 밝히고 이는 노동집약형 산업을 중심으로 직원 해고를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현재에도 심사는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승인 건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저임금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는, 지난주 폭우에 의한 자카르타특별주 홍수피해에 따른 손해보험청구액이, 2007년 대홍수 당시 청구액 15조 루피아를 웃도는 과거 최고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밝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내 중심부가 재해를 입어 피해 규모가 더욱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줄리안 사무국장에 따르면, 중앙자카르타의 탐린 거
인도네시아 최대의 밀가루 공급국인 터키의 밀가루 수출업자가 인도네시아로의 수출을 중지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달 중순에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잠정조치를 발동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밀가루 수출업자에 따르면, 통상 관세 5%가 적용 되고 있었으나 금번 잠정관세 20% 부과로 총 25%의 관세율이 부과되기 때문에 사업
무역∙투자
중앙은행은 은행에 대해 중소기업에 적용되는 우대대출금리(프라임레이트)의 창구 공표를 빠르면 다음달부터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1년 3월부터 상업은행에 적용하였던 규제 범위를 더욱 확대한다. 자산액 10조 루피아 (약 10.3억불 )미만의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오는 6월부터 이를 적용한다. 정부는 이를 통하여 저효율성과 불건전 경
2013-01-22
로케트전기(회장 김종성)는 인도네시아 ‘메가 에너지 그룹’과 현지 ‘쿠팡’(Kupang) 지역에 있는 망간 광구 개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로케트전기는 전지사업의 핵심 연료인 망간을 채굴 단계부터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초기 망간 생산량 20만t(400억원
에너지∙자원
서부 자바주 인력이주국은, 올해 지역최저임금(UMK)의 적용 연기를 257개사에 허가했다고 밝혔다. 주 내 26개군 및 시의 최저임금은 보고르시가 전년대비 71% 인상한 것을 시작으로 보고르군, 까라왕군 등에서 일제히 2자릿수 상승하여 적용연기 허가 기업체수가 작년도 29개사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닌 국장에 따르면, 289개사로부터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는 올해 주식시장을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 목표액을 전년대비 67% 증가한 50조루피아(약 50억불 )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경제활동의 활성화에 따라 기업의 자금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설정 목표액 조달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토 사장은 “전업종이 성장세을 보이고 있어 기업의 사업확장에 필요한 자금을
재무부는, 금월 1일부터 일당이나 주급을 받는 직원의 개인소득세 비과세한도액을 종래 15만 루피아에서 30% 인상한 일 20만 루피아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17일자로 공포한 재무부장관령 ‘2012년 제206호’에 규정에는 월급 환산으로 202만 5,000루피아를 넘을 경우는 과세대상이 된다. &n
생물학적 프로젝트로 1천억루피아 손실 쉐브론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의 투자전망이 악화됨에 따라 국가 상류사업(upstream oil) 및 가스 규제기관 측에 쉐브론의 투자 가능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쉐브론 인도네시아의 정책∙정부∙공익사업 담당인 얀또 시아니빠르 부사장은 “지난 11월 30일 쉐브론 지사가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 (Apindo)는, 자카르타지역의 홍수에 의한 기업 피해 총액이 17~18일 양일간에만도 수천억 루피아에 달할것이라고 밝히며, 홍수에 의한 경제적 손실액은, 수도 전체에서 15조 루피아 (약 15억 달러)에 달할 가능성도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소피안 경총회장은, 홍수가 장기간 지속되면 피해 금액이 더 늘 것이라는 위기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