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등 전문가 “금리 인상은 환율 안정에 기여…연료보조금 삭감 조치가 전환점될 것”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기준금리를 11개월째 연속 동결했으나 조만간 인상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루피아 환율이 급등하고 있어 시장 안정을 위해 금
경제∙일반
2013-01-14
일 히카리 미소 말레이아서 첫 취득 일본의 히카리 미소(나가노현 시모스와마치)는 10일 이슬람교의 가르침에 따라 된장을 만들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하랄 인증’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된장 업계에서는 처음”이라면서 “일본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무역∙투자
상장차익만 8,790억 루피아…올 연말까지 30개사 예상 올 1/4분기중 8개사가 주식 공개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에만도 5개사에 이를 전망이다. 파이낸스 투데이에 따르면 11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는 올 1/4분기(1~3월)에 8개사가 신규 주식공개 (IPO)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영 가루다항공은 10일 서울~자카르타편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내에서의 도착비자(사증) 발급 서비스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가루다 항공은 “법무인권부 출입국 관리국과 기내 도착비자 발급 서비스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 서비스가 한국, 일본, 호주 등에서의 관광객 유입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교통∙통신∙IT
미국이 인도네시아를 세계 무역규정 위반 혐의로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고 나설 방침이다. 인도네시아가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품에 대해 부당한 규제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1996년 빌 클린턴 정부가 인도네시아 정부의 자동차 산업 육성책을 문제삼은 이후 처음이다. 1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유료도로(톨) 6개 구간을 건설하는 방안을 조꼬 위도도(조꼬위) 주지사가 승인했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카르타 특별주는 고가도로 형태로 스만안-순떠르(20.23km), 순떠르-뿔로그방(20.23km), 두리뿔로-깜뿡멀라유(12.65km), 울루자미-따나아방(8.7km), 끄마요란-깜뿡멀라유(9.6km
동부 깔리만딴 49% 가장 높아···자카르타는 220만 루피아로 ‘최고’ 올해 인도네시아 전국 33개주의 평균임금이 평균 1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력이주부는 올해 1월부터 전국 33개주에 적용된 주 최저임금의 인상폭이 전년대비 평균 18
2013-01-11
루피아貨 하락, 경상수지 악화, 내년 선거 앞둔 정치불안 미∙중 등 세계경제 회복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에 ‘기대’ 새해 들어오자마자 루피아 화(貨)의 급등으로 인도네시아 경제에 대한 일말의 불안감이 일고 있다. 아직은 낙관론이 대세를 이루지만 루피아 화가 예상보다 크게 오를 경우 외국인투자의 감소
자카르타 지하터널 건설사업…착공시기는 미정 자카르타의 홍수대책의 일환으로 계획하고 있는 거대한 지하터널 건설에 일본 또는 러시아의 기술이 사용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인터넷신문인 데팃컴은 9일자에서 조꼬 위도도 주지사가 낄맨트 공공사업부 장관과 만나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에 따
건설∙인프라
자카르타의 외국인 임대 아파트의 임대료가 올해 최대 20%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파이낸스투데이에 따르면 미국계 부동산 서비스회사 코리아즈 인터내셔널은 최근 이같이 밝혔다. 자카르타의 중앙상업지구(CBD)의 경우 주재원용 아파트의 임대료는 올해 1~2% 상승할 전망이다. 이 같은 임대 아파트의 임대료 상승은 최근 일본기업을
천원자원∙ 인구 풍부, 외국인투자 급속 증가 올해 경제성장율 6.3% 예상 미얀마가 외국인 투자 유치 경쟁에서 인도네시아의 강력한 경쟁국으로 떠올랐다. 아직 투자자들에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방대한 천연자원과 저렴한 인건비로 비슷한 포텐셜을 가진 인도네시아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
인도네시아 국내 4위 항공사인 바타비아 항공에 대한 파산소송의 첫 심리가 지난 7일 중앙 자카르타 상업재판소에서 열렸다. 8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바타비아 항공사의 부담액은 작년 12월 13일 기준으로 468만 달러로, 바타비아 항공은 화해로 해결할 생각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인터네셔널리스파이낸스(ILF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