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꼬뻬디아와 JNE가 협업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 기업 또꼬뻬디아는 인도네시아 최대 택배 기업 JNE와 결제 시스템 협력에 나설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번 협력으로 또꼬뻬디아 사이트 이용자는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인도네시아 국내 JNE 사무실에서 현금 지불 방법으로 상품 구매가
경제∙일반
2017-10-20
BNI의 순이익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가 발표한 올해 1 ~ 9월 결산에 따르면 순이인이 전년 동기 대비 31.6% 증가한 10조 1,600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법인 대출 성장으로 두 자릿수 대출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부실 채권(NPL) 비율은 그로스 값에서 2
인도네시아 체감 경기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한 체감 경기 조사에 따르면 2017년 3분기(7 ~ 9월) 동안 기업간 사업 수주나 투자 유치 상황 및 경기가 전년 동기 대비 ‘좋아졌다’는 응답 비율에서 ‘나빠졌다’고 답한 비율을 뺀 개인의 체감경기 DI(경기동향지수)
2017-10-19
JNE 월간 택배량이 크게 늘었다. 인도네시아 최대 택배회사인 JNE(PT Jalur Nugraha Eka Kurir)는 최근 1개월간 평균 택배 물동량이 1,600만 개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6년 평균 물동량이었던 월간 1,200만 개에서 33% 증가했다. 사측은
일본은 '기회의 땅' 인도네시아에서 경제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일본 제조업체들은 인구 2억6000만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16일 자카르타포스트(JP)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은 인도네시아 수출의 18.1%를 점유하고 있다. 일
2017-10-18
전문약 비중 62%..외자기업 지분률 100%까지 허용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대상국가 가운데 한곳인 데다 지금까지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한 마켓으로 손꼽히는 인도네시아의 의약품시장이 확대를 지속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영국 런던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있는 비즈니스 정보 서비스‧컨설팅기관 글로벌데이터社는 지
9월의 이륜차 판매가 소폭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업 협회(AISI)에 따르면 9월의 이륜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 수치는 54만 6,607대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제조사별 판매 대수는 스즈끼가 6,823대로 47% 증가했다. 한편
9월 신차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KINDO)가 발표한 9월의 신차 판매 대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 수치는 8만 7,645대로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판매량은 전월 대비로는 9.9% 감소한 수치인 것으로 집계됐다. 점유율 정보
인도네시아 호텔 가동률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한 리서치 업체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의 자카르타와 발리의 객실 가동률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카르타에서는 객실 공급량 부족이 발리에서는 관광객의 증가가 각각 원인으로 꼽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카르타에서는 내년 여름 아
2017-10-17
리뽀 까라와찌 매출이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기업인 리뽀 까라와찌의 1 ~ 6월 결산에 따르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4조 9,370억 루피아였다. 부동산 사업이 25%나 감소한 1조 3,340조 루피아였으나 매출의 56%를 차지하는 병원 경영은 8%, 쇼핑몰 사업은 17% 각각 증가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0일 세계경제 전망(WEO)을 통해 2017년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한 5.2%로 제시했다. 한편, IMF는 인도네시아 국내 요인이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견해도 전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IMF
2017-10-16
고속도로 전자 화폐 카드가 무료로 배포된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이달 16 ~ 31일까지 약 2주간 전자 화폐 카드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요금 전면 비현금화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중앙은행이 지원할 목적이다. 또한 카드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배차앱 서비스인 고젝과도 제휴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