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시장 판로개척에 나선다고 서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5,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샹그릴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2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자카르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국내 70개 중소기업이 참가하는데 경기도내 중소기업이 6
경제∙일반
2012-12-04
인도네시아 경제가 고속성장을 지속하면서 억만장자 수가 아시아의 대표적 경제강국 일본보다 더 많아졌다고 포브스 인도네시아판이 2일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 억만장자 수는 32명에 달해 28명을 기록한 일본을 앞질렀다. 인도네시아 억만장자 수는 지난해 26명에서 올 들어 6명이나 더 늘어난 것이다. 포브스 인도네시아판의
일본 자본과 인니 자원 축으로 삼아 부통령“지식산업이 성장 이끄는 단계”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2일 폐막된 ‘일본-인도네시아 이노베이션회의’에서 첨단기술 개발과 성장산업의 실용화를 위해 양국은 정부와 산업체, 학계가 하나가 되어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발표했다.
‘지뢰밭’ 여건에도 두 달째 증가(godik,tebal) 위기에도 구매력 여전한 중국에 반도체·통신 등 77억 달러 수출 일본의 대중국 수출 줄며 반사 이익 수출 전선(戰線)은 현재 지뢰밭 같다. 최근 석 달간 달러에 대한 원화 가치가 가파르게 뛰었다. 수출품
무역∙투자
베르나·젠트라·EF쏘나타 ··· 현대자동차는 올 들어 9월 말까지 이집트에서만 베르나 차량을 1만6200여 대 팔았다. 국내에서는 2010년 단종된 차다. 이 차는 지난해에도 이집트에서만 1만7400여 대가 팔렸다. 1600cc 이하의 준중형급이면서도 경쟁차보
교통∙통신∙IT
인컴펀드·변동성 관리·ETF 절세상품·자산 솔루션이 포인트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올해 펀드시장은 ‘다 사다난했다’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변화 무쌍했다. 저성장과 저금리로 시장 패러다임이 바뀌는 가운데 펀드 종류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크게 보면 주식형은 죽을 쑨
10월까지 15%로 전국평균 9% 상회 매출액도 7% 증가한 8.6조 루피아 인도네시아 동부지역에서 전력수요가 급속하게 늘고 있다. 올해 1~10월 판매전력량은 전년동기보다 15% 증가, 전국평균 성장률 9.9%를 크게 웃돌았다. 국영전력 PLN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동부지역에 공급한 전력량은 1만
2012-12-03
자본 일부 회사채∙국채 형태로 예치 의무화 새 규정 “외국계 영업에 영향 없다”시각 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자국에 진출한 외국은행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도 그리 큰 영향이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력지 자카르타 포스트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분석기사를 게재, 주목을 받고
브살메단서 매일 16회 왕복∙∙∙요금 6만 소요시간 50분∙∙∙열차는 한국에서 구입 북부수마트라주 메단의 브살메단역에서 꽐라나무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가 11월 말 완공됐다. 철도공사는 12월 초부터 시범적으로 열차를 운행, 문제점을 점검한 뒤 2013년 7월 본격적으로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열차요금은 6만 루피아, 좌
일까진 멀쩡한 주스, 유통기한 25일로 내놓는 까닭 한국 소비자, 값보다 유통기한 중시 업체는 분쟁 줄이려 짧게 잡아 식품관리 엄격해지긴 하지만 “연 6500억원어치 낭비” 지적도 빙그레는 10월 냉장용 오렌지 주스 ‘따옴’을 출시하면
유통∙물류
정광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최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산림보호자연보전청과 국립공원 관리 역량 증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9일 밝혔다. MOU에는 두 기관이 앞으로 인적교류와 정보교환은 물론, 개별 국립공원 간 자매결연도 적극 추진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양국에서 첫 육상국립공원인 지리산국립공원과 구능그데빵랑오국립공원이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에서 휴대전화 SIM카드의 해약률이 2자릿수 수준을 이어나가고 있다. 휴대전화업사업자협회 (ATSI)에 의하면, 1개월당 해약건수를 계약건수로 나눈 해약율은 15~20% 정도이다. 통신회사들의 프리페이드식 SIM카드의 할인경쟁 때문이며,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ATSI 사업국장을 맡고 있는, 통신업계 3위 XL 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