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는 23일 자동차 전시회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IIMS)‘를 올해는 자카르타 끄마요란의 국제 전시장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에서 4월 19일부터 29일까지 총 11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24일
경제∙일반
2018-01-26
지난 23일(화)에 열린 34개주 지자체장이 모인 조정회의에서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지방정부의 사업허가 발행 소요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이날 “주변 아세안 국가에 비해 인도네시아가 아직 투자 증가율이
2018-01-25
독일 자동차 업체 BMW의 현지 법인인 BMW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지난해 BMW 차와 BMW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의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17% 증가한 총 3,353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BMW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16년의 기간 동안 기록한 최고의 판매량이라고 지난 19일 비스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비오 파르마(PT Bio Farma)가 디프테리아의 전국적인 유행에 따라 백신의 생산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의 초과 근무를 늘리는 등 이에 대응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비오 파르마 공장은 현재 주 7일 내내 풀 가동 중이며, 디프테리아 백신의 연간 생산량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950만개에 달할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산업용 소금 수입량의 상한을 370만톤까지 인정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는 석유 화학 산업 등의 수요 확대에 대한 조치로, 동시에 수입 허가 절차의 간소화도 실시한다고 20일 자카르타 포스트 등이 전했다.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 해양부문 경제조정장관은 단계적으로 수입량의 상
2018-01-24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국제 원유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정부가 유류 가격을 3월까지 동결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저소득층에게 인기 있는 가솔린 '쁘리미움(Premium)'의 가
2018-01-23
지난 17일, 서부 자바주 북부 반둥 지역에 펼쳐진 숲에서 스카이 워크(고가식 산책로) 준공식이 열렸다. 완성된 스카이 워크는 길이 2.2킬로미터, 높이 3~4미터. 이번 행사에 참석한 리드완 까밀(Ridwan Kamil) 반둥시장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긴 숲 하늘 산책로 중 하나"라며
자카르타 아파트 과잉 공급이 예상된다. 올해 새롭게 공급될 신축 분양 아파트가 3만 4,000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공급과잉이 전망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해 많은 공사건이 지연되어 올해 한꺼번에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미국계 부동산 서비스 대기업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
2017년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의 2017년 무역수지는 118억 3,56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3년 연속으로 무역흑자를 기록했으며 전년의 95억 3,340만 달러에서 24% 증가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수출수입 모두 전년 대비 16% 확대됐다. 인도네시
전 세계 90개 국가에서 33,499곳의 한식당이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는 지난 2009년에 집계된 9,253곳보다 2만4,246곳이 증가한 것으로 262%가 늘어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직무대행 김대근)은 최근 '2017 글로벌 한식당 현황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018-01-22
인도네시아 항만 터미널 운영회사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컨테이너 터미널(PT Jakarta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 이하 JICT)은 자카르타의 딴중 쁘리옥 항구의 이동식 컨테이너 크레인(RTG)을 담당할 인력 파견업체를 이달 1일부터 무루티 탈리 인도네시아(PT Multi Tally Indonesia,
2018-01-19
대웅인피온의 EPO(적혈구 생성 조혈제) 치료제 에포디온이 현지 시장서 점유율 40%를 달성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8일 대웅인피온 주력 제품 에포디온이 현지 집계 결과 판매 6개월 만인 지난 10월 시장 점유율 40%로 EPO 시장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웅인피온은 대웅제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