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新남방 동행 시대] 아르찬드라 타하르 인도네시아 에너지자원부 부장관. 미국 텍사스A&M 대학 출신인 타하르 부장관은 유학시절 한국인 지도교수와의 인연으로 한국인의 근면성과 경제발전에 호응하는 국민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11월 문재인 대통령이 ‘사람(People)ㆍ평화(Peace)ㆍ
경제∙일반
2018-01-10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5일 발표한 2017년 12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종합지수(IKK)가 전월 대비 4.3포인트 상승한 126.4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고용 증가와 내구 소비재의 수요 확대 추세로 경기회복을 낙관할 만한 신호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가운
작년 SUV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1 ~ 11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신차 판매 대수는 2016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차 판매량 감소세는 2017년의 전반적인 분위기였다고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KINDO)가 설명했다. GA
포스코대우, 미얀마서 쌀 사업 등 곡물·과일·채소 생산기지화 나서 LS는 베트남서 농기계 생산도… 인력 의존형 재래식 농법 대신 드론·트랙터 이용한 기업農 현대코퍼레이션그룹의 현대종합상사가 지난 2014년 인수한 망고 농장이다. 농장 넓이는 260㏊
2018-01-09
인도네시아 정부는 2월 건설현장의 안전 환경 개선을 위해 '건설안전위원회(KNKK)'를 새롭게 설치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프라 공사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 등 산재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국민주택부 수미또 건설개발국
KS은 올해 목표 매출을 올해보다 10% 높게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기업인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2018년도 목표 매출을 올해보다 10% 높게 잡고 생산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인프라 건설 사업이 활발해지며 철강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
2017년 11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여행객이 전월 대비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1월 인도네시아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06만 1,055명이었다. 이는 2016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수치이나 전월 대비로는 8% 감소한 수치다. 발리 화산 이슈로 인해 계속
태양광 발전 사업이 지지부진하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태양광 발전에 의한 전력 공급 비율을 23%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내건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태양광 발전 활용에 대한 계획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인니 정부는 공공 시설 및 건물 외에도 일반 가정에 태양광 패널의 보급도 목표로 하고 있으나
2018-01-05
지난해 9월 시점 인도네시아 지니계수는 0.391로 동년 3월 시점에서 0.002포인트 하락해 소폭 개선했다. 지니계수는 대표적인 불평등 측정 방법으로 0부터 시작해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는 의미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2일 도시 지역은 0.404으로 0.003포인트 개선한
인도네시아는 올해 빈곤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3일에 열린 내각회의에서 “올해는 주지사 선거가 열리는 중요한 한 해이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경제성장과 빈곤퇴치 및 사회불균형 해소에도 집중해야 한다&rdq
인니.베트남. 태국 등으로 영토 확장 롯데, 인니서 45개 대형마트.. 베트남서 호텔.마트 등 운영 아모레.LG생건 등 화장품업체.. 동남아 시장 공략 주력 올해 유통업계는 안팎으로 큰 도전을 받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안보 및 외교 갈등으로 그동안 유통업계의 '큰손' 역할을 해온 중국인 관광객 리스크가
2018-01-04
인도네시아 입국 면세한도가 미화 250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현지 언론 꼼빠스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 헤루 세무국장은 “지난 12월 27일 재무장관령 ‘No.203/PMK.04/2017’를 발표했다”라며 “이에 따라 1인당 면세한도를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