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의무화 시행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오는 2019년부터 할랄 인증을 의무화하고, 기존 민간기관(MUI)에서 실시해오던 할랄인증 업무를 정부기관(BPJPH)으로 이관한다. 인도네시아는 앞서 지난
경제∙일반
2017-11-14
한국 쇼핑몰 콘셉트 적용해 쾌적한 쇼핑 환경 제공 원스톱 쇼핑 강조…다양한 F&B 시설로 인기몰이 해마다 평균 15% 매출 성장률…2020년 2호점 오픈 계획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민낯을 본 국내 유통기업들이 '포스트
2017-11-13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8일 발표한 9월 소매판매지수(2010년=100, 속보치)는 201.2로, 전년 동월 대비 1.8% 상승했다. 플러스 성장은 유지했지만 상승률은 전월의 2.2%에서 감소했다. 식품은 전월 상승률 7.9%에서 7.6%로 하락했으며, 비 식품도 5.9% 감소에서 6.2%
인도네시아 내년 주택 수요 총액이 올해 전망액 대비 13.4% 상회하는 201조 7,000억 루피아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아파트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디 부동산 애널리스트는 “내년 아파트 수요가 전
창업 환경이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오토바이 공유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다. 일부 나라들은 한국처럼 택시나 대중교통 대신 오토바이가 주요 교통수단인 곳이 있는데, 인도네시아도 이 같은 나라이다. 인구 2억5000만명의 대규모 시장을 바탕으로 성장한 오토바이 택시(오젝, Ojek)와 승객을 연결해주는 O2O서비스 애플리케
올해 3분기 GDP가 5.06%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은 올해 3분기(7 ~ 9월)의 인도네시아 국내 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5.0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물가 변동을 제외한 실질 증가치로 전분기 대비 3.18% 성장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3분기 명목 GDP는 3,502조 3
인도네시아의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8월 시점의 인도네시아 실업률은 5.50%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6개월간 약 3만 명이 증가한 수치로 8월 시점의 실업자 수는 704만 명이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지역의 실업률은 큰 변동이 없었다. 그러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뻬린도2)의 자회사 자사 암다 인도네시아(PT Jasa Armada Indonesia, 이하 JAI)는 오는 12월에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서 기업공개(IP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주식 중 30%를 공개해 약 2조 루피아를 조달할 방침이다.
2017-11-10
중국 의존도 줄이며 아세안과의 교역규모 2021년까지 中수준 확대 북핵·한반도 문제해결 '레버리지' 활용…아세안 10개국 北과 수교 '물량공세' 中·日과 차별화된 사람·평화·상생번영 '3P' 전략 표방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인니 교통·공공사업장관간 양해각서 경전철 등 생활교통·서민주택·수자원 분야 5개 MOU 체결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9일 총 사업비 19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교통·인프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은 이날 자카르타 시내 리츠
경제사절단 대거 동행 김현미 국토, 스마트시티 수출 앞장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 중 인도네시아 일정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국내 굴지의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9일 수도 자카르타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는 윤 부회
'아세안 맹주' 인도네시아와 관계 격상…新남방정책 강한 탄력 잠수함 등 방산협력 대폭 강화…현대차 이어 철강·유화 협력 붐업 北대응 '우군' 확보…한반도현안서 韓 '주도적역할' 지지 이끌어내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