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업체 최초 인니 공략…해외법인 100호점도 나와 90% 현지상품…라면과 과자 등 한국존 별도 운영 등급 나눠 고객 관리 마케팅 '서비스 차별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민낯을 본 국내 유통기업들이 '포스트
경제∙일반
2017-11-09
테크놀로지 전문 PR회사 호프만에이전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7번째 아시아 지사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향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지도를 구축하려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지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호프만 에이전시는 인도네시아 지사의 대표로 키콤스의 대표인 씨씨 유타리(Cici Utari)를 영입했다. &nbs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6일 발표한 10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종합 지수(IKK)가 전월 대비 3.1포인트 하락한 120.7이었다. 여전히 긍정적인 수치(지수 100 이상)는 유지하고 있지만, 2개월 만에 지수가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가운데 11개 도시에서 지수가 하락했다. 하락폭이 가장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대통령 취임 3년을 맞은 인도네시아가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개발이 더뎌지면서 경제 성장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최근 전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수마트라섬을 남북으로 잇는 2300㎞ 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석했다. 인도네시아는 인프라 구축으로 물류가 원활해지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민낯을 본 국내 유통기업들이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를 외치며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포스트 차이나'의 대표 시장으로 손꼽힌다. 인도네시아는 중국, 인도, 미국 다음가는 세계 4위
2017-11-08
인도네시아는 지난 5년간 모바일 인터넷 사용 인구가 급증했다. 그 덕분에 모바일로 공급과 수요를 즉시 연결하는 온디맨드(주문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투자가 크게 늘었다. 인도네시아 인터넷서비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인터넷 사용자는 1억3270만 명에 달해 전체 인구 2억5620만여 명
KSPI가 최저 임금 항의 시위를 예고했다. 인도네시아 노동 조합 총연합(KSPI)은 지난 3일 결정된 2018년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특별 주 최저 임금(UMP)에 대해 10일 항의 시위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KSPI 측은 최저 임금 인상폭의 지표가 되는 정령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며 자카르타 주지사에게
인도네시아 국내 국제선 여객수가 크게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의 올해 1 ~ 9월 항공 여객수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국제선을 이용한 항공 여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248만 명이었으며 국내선 여객 수는 11% 증가한 6,600만 명이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발
2017-11-07
자카르타 특별주의 최저 임금이 결정됐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특별 주 산디아가 부지사는 내년 주 최저 임금을 월 364만 8,035 루피아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최저 임금이었던 335만 5,750 루피아에서 8.71% 인상됐다. 인도네시아 노동부가 밝힌 전국 지역 최저 임금 인상폭(8.71%)에 준
2017-11-06
인도사리 코삔도의 순이익이 크게 줄었다. 인도네시아 최대 제빵 기업인 인도사리 코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Tbk ,ROTI)의 9월까지의 결산발표에 따르면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나 감소했다. 순이익은 55% 감소한 914억 루피아로 영업비용과 반품 금액 증가가 원인이 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푸드가 증수증익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가 발표한 결산자료에 따르면 1 ~ 9월간 증수증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포드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4조 3,154억 루피아였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미르자 부총재는 올해 각 분기 경제 성장률 3분기(7~9월)이 5.1~5.2%, 4분기 5.3~5.4%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으로는 5.14~5.17%가 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10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르자 부총재는 “2분기까지 경제 성장
201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