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는 내년 생명보험 사업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꼰딴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AAJI 아디 부장은 “올해 생명보험 수입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193조 1,900억 루피아에 이를 것”이라며 “내년은 16% 증가한 223조 2,7
경제∙일반
2017-11-21
키노의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대표적인 소비재 메이커 키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 Tbk)의 결산 자료에 따르면 9월까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키노의 순이익은 61% 감소한 691억 루피아로 의약품이나 식품의 침체가 두드러졌다. 종류별로는 의약
국영철도가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이달 말 2조 루피아 상당의 회사채를 발행할 전망이다. 조달된 자금으로 역사 수리는 물론 새 차량의 구매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KAI 측은 차량의 약 51%가 30 ~ 50년간 운행되었다며 노후화가 심각하다고 설명했
국제통화기금(IMF)은 1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의 2018년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5.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7월에 발표한 성장률 예측 5.2%에서 상향 조정했다. IMF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수출과 투자, 국내 수요가 순조롭게 확대하고 있다. 한편,
2017-11-20
아스트라가 내년 대규모 투자를 벌인다. 인도네시아 복합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 Tbk)은 내년 약 14조 루피아를 설비 투자로 사용할 방침이다. 이 중 절반을 중장비 판매 사업 확대에 충당할 전망으로, 석탄가 상승으로 인한 중장비 실적 호조를 기대하고 있다. &nbs
이르면 다음달 새 수도 이전 후보지 발표 인구과밀·교통지옥에 자카르타 포화상태 행정수도 건설할 듯…팔랑카라야 유력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맹주' 격인 인도네시아가 이르면 다음달 수도 이전 대한 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새 수도 후보지를 발표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니 국영 기업이 IPO 계획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부는 2018년에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 약 10개사가 신규 주식 공개(IPO)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총 21조 루피아의 자금 조달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국영 기업부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IPO를 계획 중인 국영 기업 1
RCEP가 내년도 1분기에 합의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을 포함 해 총 16 개국이 협상중인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RCEP)이 내년 1분기(1 ~ 3월)경 합의될 것으로 내다봤다.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17-11-17
외국계 제약 회사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에서 내년 외국계 제약 회사의 매출이 올해 예상 금액보다 8 ~ 9%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예상된 증가 매출은 약 1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인구 증가와 국민 건강 의식 고취가 의약품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GMF가 외국기업에도 MRO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인도네시아 국내외 항공 MRO(항공정비수리) 사업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고객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구직자들은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리서치 업체가 인도네시아 대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인도네시아 구직자들의 외국계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큰 것으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 구직자들은 유럽 기업을 일하고 싶은 기업 일순위로 꼽았다. 조사는 지난 9월 남녀 30
2017-11-16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3일 발표한 올해 3분기(7~9월) 신축 주택의 주택가격지수(IHPR 2002년=100)는 전년 동기 대비 3.32% 상승한 200.26으로 상승률은 전분기의 3.17%에서 더 올랐다. 건축 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이 집값을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 조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