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사리 코삔도의 순이익이 크게 줄었다. 인도네시아 최대 제빵 기업인 인도사리 코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Tbk ,ROTI)의 9월까지의 결산발표에 따르면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나 감소했다. 순이익은 55% 감소한 914억 루피아로 영업비용과 반품 금액 증가가 원인이 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경제∙일반
2017-11-06
인도푸드가 증수증익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가 발표한 결산자료에 따르면 1 ~ 9월간 증수증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포드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4조 3,154억 루피아였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미르자 부총재는 올해 각 분기 경제 성장률 3분기(7~9월)이 5.1~5.2%, 4분기 5.3~5.4%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으로는 5.14~5.17%가 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10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르자 부총재는 “2분기까지 경제 성장
2017-11-03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가 1일 발표한 10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는 전월 대비 2.1% 상승한 102.5이었다. 과거 2012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식품 가격 상승에 우려를 표시한 응답자는 전월의 66.6%에서 59.9%로 축소, 취업에 대한 우려는
인도네시아 식음료 산업 성장률이 소폭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식음료 업체 연합(Gapmmi)은 올해 식음료 산업의 성장률을 6%로 하향 조정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연초 예측 수치는 8.5%였으나 7%로 수정된 후 이번이 두 번째 하향 조정이다. Gapmmi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3분기(7 ~ 9월)
이재관 ‘인도롯데’ 대표이사 롯데그룹이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각축장’인 인도네시아에 또 하나의 승부수를 띄웠다. 인도네시아 재계 2위 살림 그룹과 합작법인 ‘인도롯데’를 설립하고 지난 10일 온라인 쇼핑몰 ‘아이롯데(ilotte)’를
2017-11-02
발리 화산으로 인한 경제 손실이 크다. 인도네시아 국가 재난청(BNPB)은 발리 동부 아궁 화산 폭발 우려로 인한 경제 손실액이 약 2조 루피아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경부터 이어져온 화산 폭발 우려로 여행객이 줄어드는 듯 손해가 크다는 것이다. BNPB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관
2017-11-01
GMF에어로아시아가 증수증익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가 발표한 올해 9월까지의 결산자료에 따르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억 1,054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
벤츠 인도네시아가 신형 S 클래스를 출시한다.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인도네시아 법인인 메르세데스 벤츠 디스트리뷰션 인도네시아 (MBDI)는 내년 1월 대형 세단인 ‘S 클래스’ 신형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형 모델의 가격은 23억 4,900만 루
2017-10-31
가루다 항공의 적자폭이 늘었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 인도네시아 측이 발표한 올해 1 ~ 9월 결산에서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루다 측은 약 2억 2,19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전년 동기 대비 순손실인 4,362만 달러에 비해 적자 폭이 5배로 늘었다. 매출은 9% 증가
자카르타 최저 임금이 11월 1일 결정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특별 주 산디아가 부지사가 내년도 국가 최저 임금(UMP)가 11월 1일에 결정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노동부는 현재 근로자가 적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비용인 적정생활수준(KHL)을 산출하기 위해 시급하게 조사에 나선 것으
인도네시아 의회는 지난 25일 본회의에서 2018년도 예산안을 내놓았다. 세입과 세출은 당초 안보다 확대했지만, 국내 총생산(GDP)은 2.19%로 유지 동결했다. 경제성장률 목표치는 5.4%로 설정했다. 세입은 1,894조 7,000억 루피아(약 157억 8,285억원)이며 이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