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9월 소비자 신뢰 지수 122.4 기록…3개월 만에 상승 경제∙일반 편집부 2018-10-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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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최근 발표한 9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지수(IKK)는 122.4이었다. 전월 대비 0.8포인트 올라 3개월 만에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3개 도시의 지수가 올랐다. 상승폭이 가장 컸던 지역은 방까 블리뚱주 빵깔삐낭시였다. 이 지역의 지수는 전월 대비 6.6포인트 상승했다.
소득 계층 대부분의 지수가 개선됐지만, 특히 월 소득 100만~200만 루피아의 상승폭이 6.7포인트로 최대였다.
현황지수(IKE)는 고용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응답이 늘어나는 등 전월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반년 후 경제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IEK)은 0.6포인트 상승했다.
크리스마스 연말 휴가를 앞둔 3개월 후(12월) 물가 전망 지수(IEH)는 전월 대비 4.5포인트 상승한 177.1였다. 전국 18개 도시 중 13개 도시의 지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6개월 후(2019년 3월)의 IEH는 173.0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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