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라이온에어, 미얀마 노선 개설…국제선 강화 도모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0-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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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그룹(Group Lion Air)은 미얀마 등 새로운 국제 노선을 개설해 현재 전체매출의 5%에 불과한 국제선의 강화를 도모한다.
최근 국영 안따라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온 에어의 에드워드 사장은 “동남아시아 외에도 호주, 인도 노선의 신규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얀마 항공편의 취항은 규제의 문제가 해제되면 구체적으로 검토를 진행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에서는 미얀마 이외에 인도,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항공편 취항을 검토하고 있으며, 호주도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드워드 사장은 "(라이온에어 산하) 바띡에어는 호주 퍼스와 브리즈번 노선을 운항 중이다. 따라서 호주의 다른 어떤 도시 사업의 잠재력이 있는지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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