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부동산협회, 보조금 주택 상한 가격 10% 인상 요청 금융∙증시 편집부 2018-10-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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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REI)는 보조금 지급의 대상이 되는 저소득자용 주택의 상한 가격에 대해 2019년에는 전년 대비 약 10% 인상을 공공국민주택부에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땅값이 오르고 있는 발리 주와 리아우 제도 주 바땀 섬, 족자카르타특별 주 등 3개 지역에서는 20%의 인상을 제안했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REI의 스라에만 회장은 "지역 별로 자재 조달 등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인상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특히 우선해야 할 3개 지역에서의 20%의 인상을 제안했다.
앞서 공공국민주택부는 올해 보조금 지급 대상이 되는 주택의 상한 가격을 자바(자카르타 및 수도권 이외) 지역 1억 3,000만 루피아, 자카르타 및 수도권 지역 1억 4,850만 루피아, 파푸아 주와 서부 파푸아 주 지역 2억 500만 루피아 등으로 설정했다. 전년 대비 인상률은 5%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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