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푸드 자회사, 네슬레와의 합작사 자회사화 유통∙물류 편집부 2018-10-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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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푸드의 자회사가 네슬레와의 합작 회사를 자회사화 한다.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 산하 소비자 브랜드 제품(CBP)을 생산하는 자회사인 인도푸드 CBP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CBP Sukses Makmur, 이하 ICBP)는 스위스 식품 대기업 네슬레와의 합작 투자 회사인 네슬레 인도푸드 찌따라사 인도네시아(PT Nestlé Indofood Citarasa Indonesia, 이하 NICI)를 자회사화 한다고 밝혔다.
NICI 주식의 50%를 3,140억 루피아에 인수했으며, ICBP의 지분은 99.99%가 된다.
ICBP와 NICI는 지난달 27일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NICI는 1주를 남기고 NICI의 주식을 모두 ICBP에 매각한다. 이달 말까지 거래 완료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ICBP의 상반기(1~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9조 4,600억 루피아로 순이익은 8% 증가한 2조 3,200억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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