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미·중 환율전쟁, 루피아에 미칠 영향은 적을 것”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미·중 환율전쟁, 루피아에 미칠 영향은 적을 것” 경제∙일반 편집부 2019-08-14 목록

본문

 
미·중 환율전쟁이 국제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루피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의 나난 금융관리부장은 "미·중 환율전쟁에 대비해 투자자들이 자금을 안전한 곳으로 이전하고 있다. 국내로 자금이 들어올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인도네시아 싱크탱크 경제개혁센터(CORE)의 피터 연구조사부장도 "최근 루피아의 불안정한 움직임은 일시적 현상이라고 본다.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계속하지 않을 것을 시사하기도 했다”라며 나난 부장의 의견에 동의했다.
 
중앙은행은 국내 경제와 금융시스템 유지를 위해 루피아 환율 동향을 주시하고 잠재적인 위험에 대비할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