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혼다, 에어백 결함으로 7,330대 리콜 실시 유통∙물류 편집부 2019-08-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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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12일, 타카타제 에어백 팽창기 결함으로 총 7,330대를 리콜(회수·무상 수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03년형 어코드(Accord) 211대, 2004~2008년형 시티(City) 1,652대, 2001~2005년형 시빅(Civic) 2,956대, 2004~2008년형 재즈(Jazz) 1,362대, 2002~2016년형 스트림(Stream) 511대이다.
혼다의 공식 딜러에서 리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팽창기 교환에 1~2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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