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식수업계, 올해 성장률 전년 대비 9~10% 예상 유통∙물류 편집부 2019-08-15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생수제조자협회(Aspadin)는 올해 식수시장 성장률이 전년 대비 9~10%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상반기(1~6월)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9% 이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를 웃돌았다.
현지 언론 꼰딴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Aspadin의 라흐맛 협회장은 "상반기 총선과 이슬람교의 최대 명절 르바란 휴일로 판매가 증가했다. 하반기(7~12월)에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특히 식수업체들이 생산라인을 강화해 국내 총 생산 능력이 전년 대비 3% 증가한 300억 리터에 달할 전망이다.
생수 '네슬레 퓨어 라이프' 등을 제조·판매하는 아카샤 위라 인터내셔널(PT Akasha Wira International)의 토마스 이사는 "판매 거점을 추가하거나 소셜 미디어를 통한 마케팅 전략 강화 등으로 상반기에 매출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1~6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4,031억 루피아, 순이익은 42% 증가한 306억 루피아였다.
- 이전글부디 교통장관, 브까시 뜰라가 무르니역 정식 개소…수도권 통근자의 편리성 향상 기대 2019.08.14
- 다음글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 수까르노-하따 공항 제3터미널에 코워킹스페이스 개설 2019.08.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