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東깔리만딴, 3개 인프라 사업 국가 전략 사업으로 지정 요청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8-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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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 주정부는 3개의 인프라 사업을 국가 전략 사업으로 지정하도록 중앙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주 예산만으로 수행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난 8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3개 사업은 주도 사마린다(Samarinda)의 홍수 대책 사업, 사마린다-본땅(Samarinda-Bontang) 고속도로 건설 사업, 빠세르(Paser)군의 람바깐(Lambakan) 댐 건설 사업이다. 동부 깔리만딴 주개발 행정 기관 관계자는 "2016년 이후 주 예산이 감액됐다며 이 3건에 대해서는 중앙 정부 예산으로 실시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사마린다-본땅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2~3년 이내에 착공할 계획이다. 건설비 11조 루피아 전후로, 토지 취득 비용은 3,000억~4,000억 루피아를 전망하고 있다.
람바깐 댐은 높이 72미터, 총 저수용량 7억 1,863만 입방미터 규모로 사업비는 6조 루피아를 예상하고 있다. 2개 군 총 1만 6,000헥타르 이상의 밭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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