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15일 발릭빠빤 파이프 라인에 화재…“3시간 만에 진화, 인명피해 無” 경제∙일반 편집부 2019-08-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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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보유한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의 정유시설에서 15일 아침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바로 진화됐으며, 회사는 수사 당국 등과 협력하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진술에 따르면 정유 시설 RU5를 연결하는 파이프 라인 1개소에서 오전 9시 최초 발생, 오후 12시 반에 진화됐다. 화재 피해는 경미하며 RU5 운영에도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없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조꼬 석유천연가스국장은 “화재 피해가 작아 쁘르따미나 정유 사업 운영에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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