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2029년까지 2km마다 EV 충전설비 설치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8-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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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 소관의 자카르타수도권교통기구(BPTJ)는 2029년까지 수도권 내 2킬로미터마다 전기 자동차(EV)와 전기 오토바이 충전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BPTJ의 밤방 청장은 “대통령령 ‘2018년 제55호'에서 정한 수도권 2018~2029년 교통기본계획 따라 충전 시설 설치 계획을 수립했다”라고 언급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자카르타와 반뜬주 땅으랑시 기술평가응용청(BPPT) 시설 내에 충전 설비를 설치했다. BPPT의 함맘 리자 청장은 “충전 요금은 무료이다. 택시 최대기업 블루버드 등이 이용하고 있다”라며 “충전 시설 확충에 드는 비용은 국내 기준(SNI)이 정해진 이후에 결정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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