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 대통령, 족자카르타 신공항 건설 공사 12월에 완료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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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조꼬 위도도 대통령, 족자카르타 신공항 건설 공사 12월에 완료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9-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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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8월 29일, 5월에 일부 오픈한 족자카르타특별주 꿀론쁘로고 국제공항을 시찰하고 12월에 공사를 완료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 꼰딴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2월에 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5월말 이슬람교 최대 명절 르바란 후에 풀 가동할 수 있다“라며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족자카르타 중심부와 공항을 연결하는 공항 철도는 내년 3월 개통, 공항 접근성이 향상된다.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1) 파이크 사장은 "공항 공사진행률은 77%에 달했다. 12월에는 확실하게 공사를 끝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공항은 현재 하루 14편이 취항하고 있다. 9월부터 14편이 새롭게 취항한다.
 
족자카르타 국제공항 터미널의 면적은 21만 9,000 평방미터,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은 2,000만명이다. 활주로의 길이는 3,250미터이고, 보잉 777 등 대형 항공기도 운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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