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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빈딴 알루미나 인도네시아, 빈딴섬 갈랑 바땅 경제특구 제련소 2020년 말 가동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8-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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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빈딴섬에서 보크사이트 가공 산업을 집적하는 갈랑 바땅 경제특구의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는 빈딴 알루미나 인도네시아(PT Bintan Alumina Indonesia)는 건설중인 알루미늄 제련소를 2020년 12월에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미 제련소 건설 등에 5조 루피아를 투자했다. 2020년 말까지 투자액은 15조~17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빈딴 알루미나의 산또니 사장은 “제련소의 알루미늄 연산 생산량은 200만톤이다. 2021년 1분기(1~3월)에는 100만톤을 수출, 3억 5,000만 달러의 외화 조달을목표로 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빈딴 알루미나 인도네시아는 건설 용지 2,333헥타르의 75%에 해당하는 1,750헥타르의 토지를 취득했다. 향후 연간 100만톤 생산가공시설 및 발전 용량 200만㎾의 석탄 증기 발전소(PLTU) 항만을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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