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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콘크리트 자회사, 수도 이전 대비 공장 건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8-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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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Wijaya Karya, 이하 WIKA)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제조 자회사 ‘와스끼따 브똔 프리캐스트(PT Waskita Beton Precast, 이하 WSBP)’는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에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다.
 
자카르타에서 깔리만딴섬으로 수도가 이전되면 콘크리트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22일자 현지 매체 꼰딴 등이 전했다.
 
공장의 부지 면적은 26헥타르, 건설비는 약 1,000억 루피아. WSBP 관계자는 "수도 이전처에는 대규모 인프라 건설이 진행된다”며 “생산 능력을 강화하고 수요 확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WSBP는 이 외에도 리아우 쁘깐바루-서부 수마트라 빠당 구간의 고속도로 건설 공사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410억 루피아를 투자한다. 이러한 투자 안건으로 올해 시설 투자비는 당초 계획에서 82% 증가한 7,790억 루피아로 늘었다.
 
한편 WSBP의 올해 수주 목표액은 신규 및 기존 계약을 합쳐 총 14조 5,000억 루피아로 알려졌다. 7월 말 시점의 수주액은 연간 목표의 64%에 해당하는 9조 3,300억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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