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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리포트, 그레식 구리 제련소 건설에 30억 달러 조달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8-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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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광산 기업 프리포트 맥모런(FCX)이 출자하는 프리포트 인도네시아(PTFI)는 동부 자바 그레식 구리 제련소 건설 사업을 위해 국내외 11개 은행에서 30억 달러 융자를 받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PTFI 토니 사장은 “11개 은행 중 3개 은행은 국내 은행이다”라며 "제련소는 예정대로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PTFI는 제련소의 타당성 조사와 환경영향평가(AMDAL) 등에 1억 5,000 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한편, PTFI는 파푸아주에서 글래스 버그 광산을 운영하고 있다. 이 광산의 채굴권은 PTFI의 주식 51%를 인도네시아 정부에 양도 및 제련소 건설 등을 조건으로 2021년 만료에서 2041년까지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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