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서부 자바 끄르따자띠 신공항 진입 고속도로 내년 착공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9-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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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찌빨리 고속도로(서부 자바 찌코뽀-빠리마난 구간, 총연장 116킬로미터)를 운영하는 린따스 마르가 스다야(PT Lintas Marga Sedaya, LMS)는 찌빨리 고속도로와 서부 자바 마잘렝까군의 끄르따자띠 신국제 공항을 연결하는 진입 도로 건설 공사가 내년 1월에 착수,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진입 고속도로의 총 연장은 6킬로미터, 건설비는 1조 루피아이다. LMS의 아궁 이사(운영 담당)는 "토지 취득이 연말에 완료되는 대로 공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수프 깔라 부통령은 앞서 "끄르따자띠 공항의 건설 관한 입지 조사가 부족했다. 끄르따자띠 공항에서 반둥시까지 육로로 100킬로미터이다. 항공사가 끄르따자띠 공항을 이용하지 않고 있다. 공항을 관광지로 개발하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끄르따자띠 공항은 2018년 5월에 오픈했지만 이용객이 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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