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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형 도시 개발 사업 ‘메이까르따’, 아파트 4개동 상량식 가져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8-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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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벌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은 지난 17일 서부 자바주 브까시 찌까랑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 도시 개발 사업 ‘메이까르따(Meikarta)’에서 건설 중인 아파트 4개동을 상량(上棟)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자 인베스터데일리 등의 보도에 따르면, 리뽀 그룹은 독립기념일에 맞춰 상량식을 가졌다.
 
메이까르따 사업 마케팅 책임자는 "고층 아파트 건설 공사는 일반적으로 상량까지 3~4년 걸리지만 메이까르따는 불과 2년 만에 28채의 공사에 착수해 그 중 4개동의 상량식을 개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몇 달 후에는 부동산 구매자에게 인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메이까르따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 2년 전 가격은 스튜디오 유형이 약 1억 2,000만 루피아였다. 현재 판매 가격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회사 측은 "주택 소유의 구입을 고려하는 중산층에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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