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이번달 안에 설탕을 수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4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구스 무역장관은 “국영기업을 통해 설탕 15만톤을 국내로 들여온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앞서 식품조달공사(Perum Bulog)와 PPI(PT Perusahaan
무역∙투자
2020-05-05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 자유 무역 지역의 운영과 개발 정책을 주도하는 BP바땀(바땀자유구역감독청, BIFZA)에 따르면, 지난 1분기(1~3월)의 바땀 섬의 투자실현액은 4억 7,306만 달러로 연중 목표의 약 53%에 달했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은 향후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4월 27일 1분기 제조업에 대한 투자 실현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64조 루피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의 총 투자실현액(석유 가스, 금융 등 제외) 210조 7,000억 루피아 중 약 30%를 차지한다. 투자 내역은 국내 직접 투자(DDI)가 23% 증가한 19조 8,
2020-05-04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22일, 인도네시아 원산지 제품의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할 때 필요한 발행자의 서명과 발행 기관의 날인에 대해 무역부 사이트에서 전자서명을 할 수 있도록 무역부장관령을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원산지 증명서 발급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여 수출 촉진을 도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따른 경제에 미치는
2020-04-29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지난 22일, 해외직접투자(FDI) 유치를 위해 싱가포르계 은행 DBS 인도네시아(DBS Indonesia)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외국 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투자 유치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고려하는 기업에 대해 정책과 규제, 금융 등에 관한 정보 등을
인도네시아 국영 시멘트 대기업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는 타헤요시멘트(Taiheiyo Cement)와 포괄적 동반자 관계 구축 등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타헤요시멘트는 이번 기본 합의서를 통해 세멘 인도네시아 자회사 솔루시 방운 인도네시아(PT Solusi
동남아 국가에서 투자 활동을 전개하는 싱가포르 벤처캐피털(VC) 퀘스트벤처스(Quest Ventures)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새로 시작한 동남아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 펀드의 대부분을 인도네시아에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퀘스트벤처스는 최근, 스타
2020-04-28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0일 1분기(1~3월) 투자실현액(석유 가스, 금융 등 제외)이 현지 통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210조 7,00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연중 목표액 달성률은 24%였다. 해외직접투자(FDI)가 9% 감소했지만, 국내직접투자(DDI)가 29% 확대해 전체를 견
2020-04-24
인도네시아 무역장관은 17일 석탄과 팜원유(CPO) 수출과 쌀, 정부 조달물자 수입 시 국내 해운업체 이용을 의무화한 통상장관령 개정령 ‘2020년 제40호'를 공표했다. 국내 해운업체의 이용 의무를 15,000재화 중량톤(DWT)까지의 수송 선박에 한정하여 이전보다 조건을 완화했다.&nbs
2020-04-23
인도네시아 재무부가 코로나19에 필요한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에 대한 수입 관세와 연간 선납한 법인세(PPh22), 부가가치세(VAT), 사치세 세금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한 재무장관령 ‘2020년 제34호'를 17일자로 공포, 당일 발효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19일자 보도에 따
2020-04-22
인도네시아 재벌 살림그룹(PT Salim Group)이 출자하는 싱가포르 투자회사 갈란트 벤처(Gallant Venture)가 닛산의 현지 법인 인도네시아 닛산 자동차(PT Nissan Motor Indonesia, NMI)의 주식 18.9%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
2020-04-21
위슈누따마(Wishnutama)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 업계 구제에 5,000억 루피아를 투자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도 참석한 관광업 구제에 관한 회의 후에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