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비현금 복리후생 혜택에 소득세 부과 경제∙일반 편집부 2023-07-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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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물랴니 인드라와띠 재무부 장관
스리 물랴니 인드라와띠 재무부 장관은 고용주가 직원에게 현금 및 비현금(현물) 복리후생(Natura)을 포함시켜서 개인 소득세를 결정하도록 하는 재무부 규정 제66/2023호에 서명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차량, 식사, 주택, 선물, 의료 혜택 등 일반적으로 월급 외에 회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은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새 정책에 따라 소득세 과세 대상이다. 기업은 7월 1일부터 이러한 혜택을 소득세 계산에 포함해야 할 의무가 있다.
재무부에 따르면 이 규정은 직원 복리후생과 관련하여 확실성과 공정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새로운 규정은 개인이나 법인이 납세 의무를 줄이는 것을 방지한다.
재무부는 유니폼, 셔틀 교통편, 의료 혜택,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된 의약품 및 백신과 같은 몇 가지 혜택을 과세 대상에서 제외했다. 직원 연금 기금에 대한 회사 기부금도 면제된다.
또한 노트북, 컴퓨터, 휴대폰, 전화 크레딧 등 직원의 업무에 도움이 되는 현금 및 비현금 혜택도 소득세 계산에 포함하지 않고 제공할 수 있다.
외딴 지역에 있는 직원에게 제공되는 주택, 의료, 교육, 교통 및 스포츠 시설 등도 이 새로운 규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정부는 새로운 복지 혜택에 대한 세금 정책에서 회사가 구내에서 제공하는 식사 비용에 대한 최대 한도를 설정하지 않았으나, 직원들에게 외부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거나 식사 비용을 상환하도록 허용하는 경우 200만 루피아를 초과하거나 구내에서 제공되는 식사보다 비싸면 세금이 부과된다.
정부는 공동 주거 시설에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으나, 주택이나 아파트와 같은 비 공동 주거시설은 월 임대료가 월 200만 루피아를 넘지 않는 경우에만 면제된다.
선물도 연간 누적 가치가 300만 루피아를 초과하는 경우 과세 대상이 된다. 하지만 이둘 피뜨리(Idul Fitri), 크리스마스, 힌두교 침묵의 날(Nyepi), 부처님오신날(Waisak), 설날 등 종교적 명절에 주는 선물은 면제된다.
그 외 세금 면제 대상인 복지 혜택으로는 총급여가 월 1억 루피아 이하인 비주주 직원에게 제공되는 차량과 연간 최대 150만 루피아 상당의- 골프, 경마, 파워보트, 패러글라이딩, 자동차 경주 제외- 스포츠 시설 혜택이 있다.[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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