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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 수까르노하따 제3터미널에 새로운 호텔 설치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5-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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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3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3터미널 국내선 구역에 2번째 호텔(객실 150실)을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 운영 시작을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AP2는 2일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와 자회사인 위까 그둥(PT Wika Gedung)과 함께 호텔 설치에 관한 사업 협력 계약(KSO)을 체결했다. 설치비는 3,000억 루피아에 달한다.
 
호텔 운영은 AP2의 자회사 앙까사 뿌라 쁘로뽈띠(PT Angakasa pura properti)와 호텔 인도네시아(PT Hotel Indonesia) 그룹이 제휴해 담당한다. AP2의 무하마드 사장은 "호텔 사업 등을 확대해 공항 운영 사업에만 의존하지 않겠다. 올해는 파생 사업에 5,000 억 루피아 매출 달성이 목표이다"고 말했다.
 
제3터미널 국제선 구역에 현재 4성급 호텔을 건설하고 있다. 11월에 개업할 예정이며, 지난해 말 현재 공사진행률은 70%였다.
 
AP2는 이 밖에 지난해 8월 제3터미널에서 캡슐 호텔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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