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행 사이트 운영사 트래블로까(Traveloka)는 최근 국영 은행 만디리(PT Bank Mandiri), 미국 신용 카드 대기업 비자와 제휴한 새로운 신용 카드 ‘트래블로까·만디리 카드’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다양한 포인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트래블로까로
금융∙증시
2020-02-24
인도네시아 국영전당회사 쁘가다이안(PT Pegadaian)이 성장이 두드러진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사업 확장을 꾀하기 위해 여러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기업과의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 17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제휴 상대가 될 수 있는 기업명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쁘가다이안의 꾸
인도네시아 증권회사 CGS-CIMB 세꾸리따스 인도네시아(PT CGS-CIMB Sekuritas Indonesia)는 최근 개인 투자자의 온라인 주식 거래 플랫폼 ‘i 트레이드(iTrade)'를 개설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
2020-02-20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는 13일, 보험 회사의 기업 지배 구조를 규정한 현행 OJK 법 ‘2016년 제73호’를 개정한 ‘2019년 제43호’를 공포했다고 발표했다. 국영 보험 회사에서 불상사가 잇따라 컴플라이언스(규정준수) 체제를 강화했다. 개정법은 컴플라이
2020-02-18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의 샤리아(이슬람 법) 금융 부문, BNI 샤리아(BNI Syariah)는 12일 일본에서 근무하는 인도네시아인의 해외송금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송금 사업을 다루는 우니도스(Unidos)와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우니도스는 일본에서 해외
2020-02-17
싱가포르 배차 대기업 그랩(Grab) 산하의 전자상거래(EC) 결제서비스 그랩키오스(GrabKios)는 올해 인도네시아 전통 소매상점 와룽(Warung)에 제공하는 디지털기술 서비스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선 식품과 새로운 보험 상품 등으로 품목을 늘릴 계획이다. 취급을 시작하거나 QR 결제를 도입하기도한다. 현지
2020-02-06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에 본사를 둔 금융기관 뱅크 쁨방우난 다에라 자와 바랏 단 반뜬(Bank BJB·PT Bank Pembangunan Daerah Jawa Barat dan Banten)은 1분기(1~3월)에 총 5,000억 루피아의 채권(후순위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조달 자금은 자본 구조
2020-02-04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들이 지난해 대출 침체와 회계 기준 변경 등으로 순이익이 감소하며 실적 부진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은행들의 2019년 12월 결산을 보면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의 순이익은 2.5% 
2020-02-03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기구(LPS)는 최근 금융 기관이 파산한 경우에 돌려주는 루피아 예금의 예금 보장 금리(예금 보험의 대상이 되는 금리 상한)를 0.25 포인트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보장 금리는 이달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상업 은행이 6.00%, 국민신용은행(BPR)이 8.50%다. 외화 예금 금리는 1.75%로 유지 동결했다.
2020-01-30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국내 생명 보험 회사의 2019년 세후 순손실은 합산 8조 6,400억 루피아였다. 2018년에 계상(計上)한 2조 1,700억 루피아의 손실에서 적자가 약 4배로 확대됐다고 지난 23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연간 보험료 수입은 전년 대비 0.4% 감소한 185
2020-01-29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2019년 중소기업 대출(KUR)이 139조 5,00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당초 목포였던 140조 루피아에서 99.6% 달성에 성공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조정부의 이스칸달 거시경
2020-01-28
인도네시아 샤리아핀테크협회(AFSI)는 최근 국내에 3,000개 이슬람 기숙 학교 전용 온라인 대출 앱의 제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기업 암마나 핀테크 샤리아(Ammana Fintek Syariah)와 끄르자사마 닷컴(Kerjasam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