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북부 깔리만딴의 항구 도시 개발 본격화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4-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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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말레이시아와 국경 근처의 항구 도시 북부 깔리만딴 딴중 셀로르 개발을 본격화 한다. 2015~2019년의 중기개발계획(RPJMN)에 담은 10개 도시 개발 계획 중 하나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다르민 나스띠온 경제조정장관은 딴중 셀로르 개발에 관한 대통령 지시령 ‘2018년 제9호'에 따라 2023년 10월 말까지 개발을 완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다르민 장관은 이어 “딴중 셀로르를 관할하는 불룽안의 지역공간정비계획(RTRW)을 검토하고 인프라 정비, 인재 육성 등을 실시한다. 북부 깔리만딴 주정부, 불룽안과 협력하여 딴중 셀로르 지역에 투자 절차 간소화와 신속화를 목표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RPJMN 10개 도시 개발 계획은 자바 지역과 발리 외 도시 개발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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