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퇴임하는 아흐마드 자끼 부깔라빡 CEO(왼쪽)와 후임으로 취임하는 라흐맛 까이무딘씨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부깔라빡(Bukalapka)은 지난 9일 공동 창업자인 아흐마드 자끼(Achmad Zaky)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1월 6일에 퇴임한다고 발표했다. 민간 은행 뱅크 부코삔
유통∙물류
2019-12-17
인도네시아의 11월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한 8만 9,096대였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1~11월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93만 9,379대였다. 상위 5개 브랜드는 11월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 성장이었다.
인도네시아 생리대 및 기저귀 제조업체 소프텍스 인도네시아(PT Softex Indonesia)는 서부 자바 까라왕에서 건설 중인 제3 공장이 내년에 완공돼 3분기(7~9월)에 풀 가동할 목표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소프텍스의 헨드라 사장은 “공장은 GT 테크파크 산업단지의 약
2019-12-16
내년 초 자카르타에서 시범 서비스 시작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처음 선보이며 동남아시아 최대의 차량공유 업체인 그랩과 함께 전기차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차와 그랩은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양투자조정부 청사에서 전기차 기반의 차량호출(카헤일링) 서비스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 간부 시깃씨는 올해 이륜차 판매 대수가 65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전년 대비 8% 늘어난 638만 3,108대였던 2018년과 비교해서 약 2%의 성장이 된다. 시깃씨는 “2019년 상반기(1~6월)는 인프라 개발이 진행된 것 외에 지방 경제가 성장했다”며 이
2019-12-13
내년 인도네시아에 자동차 7개 브랜드가 신차를 투입할 예정이다.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현지 법인 메르세데스 벤츠 인도네시아는 10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GLC200'과 'GLE450'의 신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각각 내년&nb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Tbk, 이하 UT)는 올해 코마츠(Komatsu) 중장비 목표 판매 대수를 3,600대에서 3,200대로 다시 인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석탄과 팜유(CPO)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영향으로 광산과 농장 분야에서 중장비 수요가
2019-12-12
중국 동풍소콘(DFSK, 동풍자동차)과 인도네시아 기업 까이사르 모또린도 인더스뜨리(PT Kaisar Motorindo Industri)의 합작회사 소꼬닌도 오토모빌(PT Sokonindo Automobil)은 내년 전기차(EV) 등 승용차 및 상용차 총 4개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난 3일자 비즈니스인도
미국 전기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GE)의 인도네시아 법인, GE 인도네시아(GE Indonesia)는 내년 변압기 수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동부 자카르타에 있는 산하 기업의 공장 가동률을 높여 대응한다. GE 인도네시아의 한드리 최고경영자(C
2019-12-11
이탈리아 스쿠터 람브레타(Lambretta)의 인도네시아 공인 대리점 스쿠터 모터 인도네시아(PT Skuter Motor Indonesia, 이하 SMI)는 내년 목표 판매 대수를 500대 이상으로 설정하고 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내년 초 새로운 모델 ‘G-325’를 출시함과 동시에 자바 7개
프랑스 온라인 광고 업체 크리테오(Criteo)는 인도네시아 국내 전자상거래(EC) 업체가 매년 12월 12일에 개최하는 ‘인도네시아 전국 온라인쇼핑의 날(National Online Shopping Day, 약칭 Harbolnas)’에 대해, 올해는 거래 총액이 전년 대비 5.5배, EC 사이트 방문자 수는 2.5배 증가할 것으로 예
2019-12-10
삼성전자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삼성전자 인도네시아(PT Samsung Elektronic Indonesia)에 따르면, 스마트 TV의 인도네시아 국내 수요가 2017~19년까지 3년 동안 1.5배 급속히 확대됐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텔레비전 소비자 층이 20~35세의 밀레니엄 세대로 전환된 것을 배경으로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