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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탄광 PTBA, 아네까 땀방과 함께 북부 말루꾸 할마헤라에 발전소 건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3-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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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탄광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PTBA)은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이하 안땀)과 합작으로 북부 말루꾸 할마헤라에 3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해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TBA가 75%, 안땀이 25%를 출자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석탄을 공급하는 증기발전소(발전 용량 6만 킬로와트, 3 기)와 디젤 발전소(1만 7,000kW, 3기)를 건설한다. 석탄은 PTBA이 연간 65만톤을 공급하고 있다. 안땀의 페로니켈 공장에 전력을 판매한다.
 
PTBA의 아르비얀 사장은 “현재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단계이다. 2023년 발전 개시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PTBA는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미국 대형 산업 가스 아메리카 에어 프로덕츠 & 케미컬(Amerika Air Products and Chemicals)와 함께 리아우 쁘라납 석탄 가스화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남부 수마뜨라 딴중 에님에서도 쁘르따미나 등과 가스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PTBA의 2018년 결산은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13% 증가한 5조 1,211억 루피아이었다. 석탄 생산량은 7% 증가한 2,640만톤, 판매량은 5% 증가한 2,470만톤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석탄이 3% 증가한 2,726만톤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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