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 獨기업과 폐기물 발전 시설 건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3-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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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는 국내 기업 1개사, 독일 기업 1개사 등 3개사 합작으로 독립발전사업자(IPP)를 설립, 북부 자카르타 마룬다(Marunda)에 폐기물 발전 시설을 건설할 계획을 분명히 했다.
발전 용량은 5만 kW, 총 공사비는 1조 5,000억 루피아를 예상하고 있다고 인베스터데일리 등이 전했다.
아디 까르야의 부디 사장은 "폐기물 발전 기술을 가진 독일 기업과의 협력을 결정했다”며 “IPP에는 당사와 국내 기업이 총 55%를 출자하고 나머지는 독일 기업이 출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개 기업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부디 사장에 따르면, 국영 전력 PLN과 전력구매계약(PPA)은 아직 체결하지 않았으며 자카르타 주정부와 건설 관련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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