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Asahan Aluminum, 이하 Inalum) 산하의 석탄회사 부낏 아삼(PT Bukit Asam, PTBA)는 석탄 가스화 사업을 남부 수마뜨라 딴중 에님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리아우주 쁘라납도 후보지로 언급되었지만, 11월말에 종료된 타당
에너지∙자원
2019-12-31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회사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와 진행하는 중부 자바주 찔라짭 정유소 리노베이션 협력 개발 사업에 대해 사업 계획을 변경하여 양사 합작 회사를 설립한 후 새로운 정유 공장을 건설할 방침을 밝혔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2019-12-30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일본국제석유개발제석(INPEX)이 마셀라 광구에서 개발하고 있는 아바디 액화 천연 가스(LNG) 플랜트에서 국영 전력 PLN이 연간 200만~300만톤의 LNG를 구매할 의향을 나타냈다고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28년 발전소의 석탄 수요가 2019년 대비 58% 증가한 1억 5,300만톤으로 확대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지구
2019-12-27
미국 석유 대기업 엑손모빌(ExxonMobil)의 인도네시아 현지 자회사 엑손모빌 쩨뿌(ExxonMobil Cepu)가 개발하고 있던 쩨뿌 석유·가스 광구의 끄둥 끄리스 유전이 최근 생산을 시작했다. 
조꼬위 "화석 에너지 의존 줄이고 경상수지 적자 개선" 인도네시아에서 세계 최초로 팜오일 원유(CPO)가 30% 혼합된 바이오디젤 'B30' 사용이 내년부터 의무화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팜오일의 54%를 생산한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3일(현지시
2019-12-26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최근 철강과 석유 화학 제품 등 소재 산업의 투자 규제를 완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국내 생산을 늘려 원료의 수입 대체를 목표로 한다. 조꼬위 대통령은 국내 산업 및 무역에 관한 각료회의에서 “건전한 경제 성장을 위해 경상수지 적자 체질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지
2019-12-23
인도네시아 철강산업은 10월에 공포된 산업장관령 2개와 무역장관령 1개 등 총 3개의 규정이 국내 산업 경쟁력 저하와 수입 증가, 원료 부족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쳤다. 이 3개의 규정은 모두 투자와 사업 활동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이유로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영 전력 PLN(PT PLN)의 자회사에 대한 민간 출자 비율을 49% 이하로 제한하는 규정을 재검토하고 있다. 11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2025년까지 재생 가능 에너지가 에너지 믹스(전원 구성)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3%가 되도록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민간 투자를 유치하는
2019-12-19
도와 홀딩스(DOWA Holdings)의 환경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도와 에코 시스템(Dowa eco System)은 16일,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에 유해 폐기물 소각 설비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내년 1에 착공하며 2022년 3월 가동 개시가 목표이다. 하루 처리 능력은 50톤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허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새로운 석유가스 광구를 취득하기 위해 내년 1억 5,0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아프리카를 유망 시장으로 보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17일자 보도에 다르면 쁘르따미나의 다르마완 이사(상류 부문)는 "생산 개시가 임박하거나 이미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뜨라의 무아라 라보 지열발전소(발전용량 8만 5,000kW)가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 인도네시아의 독립 발전 사업자(IPP) 슈프림 에너지(PT Supreme Energy), 프랑스의 에너지 기업 엔지(Engie), 스미토모 상사(Sumitomo)가 공동으로 이 발전 사업에 참가, 2017년
20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