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 주요 몬델리즈 인터내셔널의 현지 법인 몬델리즈 인도네시아(PT Mondelez Indonesia)는 최근 식품산업 성장이 주춤하는 가운데, 과자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생산 설비 증강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몬데
유통∙물류
2019-12-09
인도네시아 제화산업협회(Aprisindo)는 올해 제화제품의 목표 수출액을 전년 수준의 약 51억 1,000만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당초 전년 대비 10% 증가를 목표로 잡았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최근 제화업체들이 반뜬에서 중부자바주로 공장을 이전한 점이 수출에 영향
2019-12-06
세이코엡손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엡손 인도네시아(Epson Indonesia)에 따르면, 잉크젯 프린터와 프로젝터, 소형 프린터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각각 약 50%에 달하고 있다.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전국 대리점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장 점유율을 한층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엡손 인도네
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은 내년 식음료 산업에 대한 목표 투자액을 올해 전망 액에서 10% 증가한 75조 루피아로 설정했다. 내년에는 정치적 상황이 안정을 이루면서 정부의 규제 완화 등이 기대된다. 투자 유치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1월 29일자 보
2019-12-05
싱가포르의 브레드토크 그룹(BreadTalk Group)은 인도네시아 베이커리 브레드 토크(Bread Talk)를 운영하는 합작회사 BTG 뿌라 인다 브르깟 벤처(PT BTG Pura Indah Berkat Venture)에 30% 출자하고 있는 뿌라 인다 브르깟(PT Pura Indah Berkat, PIB)과 합작 계약을 종료했다고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헤로 슈퍼마켓(PT Heru Supermarket)은 미니 마트 '자이언트 마트(Giant Mart)’ 점포를 폐쇄했다. 현지 언론 꼰딴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이언트 마트는 2017년 8월에 서부 자카르타에 1호점을 오픈했다. 2018년 초에는 점포 2개를 개설했지만,
2019-12-04
프랑스 자동차 업체인 르노(Renault)의 인도네시아 공인 대리점 막신도 르노 인도네시아(MRI, PT Maxindo Renault Indonesia)는 최근 신형 소형 다목적 차량 (MPV) 트라이버(Triber)의 국내 판매 가격을 발표했다. 총 6개 모델의 판매 가격(등록비 포함)은 1억 3,300만~1억 6,990만 루피아다
2019-12-03
스웨덴의 가구 판매점 이케아(IKEA)의 인도네시아 2호점이 11월 28일 서부자바주 보고르의 복합 개발 지역 센툴 시티(Sentul City)에서 오픈했다. 소매 대기업 헤로 슈퍼마켓(PT Hero Supermarket)이 매장 운영을 담당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호점의 부지 면적은 1만 5,
소형 다목적차 첫 출시…전기차·하이브리드차도 전용모델로 일본차가 꽉 잡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뚫고 들어가기 위해 현대차가 내놓은 차별화 전략은 전용 모델, 온라인 판매다. 현대차는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빅3 온라인 유통업체 중 한 곳과 제휴를 맺고 자동차를 온라
2019-12-02
인도네시아에서 셀리스(SELIS) 브랜드의 전기 오토바이 및 전자 부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가야 아바디 슴뿌르나(PT Gaya Abadi Sempurna Tbk, 이하 SLIS)’는 올해 전기 오토바이의 총 생산 대수를 전년 대비 67% 증가한 5만 대까지 끌어 올린다. 윌슨 이사(운영 담당)에 따르면, 전기
미쓰비시 자동차는 25일 시장조사 J.D. 파워(JD Power)가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구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비스 만족도(CSI)와 영업 만족도(SSI) 조사에서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
2019-11-29
중국의 자동차 대기업 동풍소콘(DFSK, 이하 동풍자동차)은 27일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글로리 580 완성차(CBU)의 홍콩 수출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내년에는 1,000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동풍자동차와 인도네시아 기업 카이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