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3활주로, 6월 개시 목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2-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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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수도 자카르타의 관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 건설 중인 제3활주로의 개시를 오는 6월에 시작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인베스터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모든 용지 매수가 완료돼 건설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제3활주로는 길이 3,000미터, 폭 60미터. 총 사업비는 총 6조 루피아로 이 중 건설비가 2조 루피아, 부지 216헥타르의 인수 비용이 4조 루피아에 달한다.
제3활주로가 개시되면 수까르노-하따 공항의 발착 범위가 5% 증가한 1시간당 120번으로 증가하게 된다.
한편, 수까르노-하따 공항에서는 제1활주로와 제2활주로를 연결하는 유도로 건설 공사도 진행 중이다. AP2는 올해 중반 완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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