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내 탄광회사에 석탄 생산량의 25%를 발전용 등으로 공급하는 것을 의무화한 국내공급의무(DMO)의 내년 목표 공급량을 1억 5,500만톤으로 설정했다. 올해 공급량은 목표의 1억 2,800만톤보다 적은 1억 2,410만톤에 그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
에너지∙자원
2019-12-17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최근 2022년까지 목표 니켈과 보크사이트 제련소 건설 수를 20~30% 낮췄다. 정부 정책이 계속 바뀌자 투자자들이 불안을 느껴 투자를 늦추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광물석탄국의 유누스 기업 육성 과장은 &ldquo
2019-12-16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올해 보조금 지급 디젤(경유) 할당량에 대해 150만㎘ 추가 공급을 단행했다. 올해 보조금 지급 디젤 할당량은 지난해 소비량 1,558만㎘를 밑도는 1,450만㎘였다. 그러나 석유가스하류조정기관(BPHMigas)에 따르면 올해 소비량은 1,550만~1,610만㎘에 달할 전망이다. 이러한
2019-12-13
인도네시아 전자 부품 제조 국영 기업 ‘LEN 인더스트리(PT LEN Industri)’는 중국의 대기업과 제휴하여 서부 자바 수방에 태양광 패널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건설비는 1조 루피아를 예상하며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LEN의 작끼 가말
인도네시아 정부가 생산분배계약(PSC)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 생산분배계약은 석유·가스의 소유권이 국가에 귀속됨을 전제로 생산물에서 개발비에 해당하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를 자원보유국과 개발회사가 일정한 비율로 배분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2017년에 생산분배계
인도네시아 가공·제련사업자협회(AP3I)는 내년 1월 1일부터 실시되는 니켈 광석 수출 금지 조치로 5년 이내에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대 각종 니켈 제품 생산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정부의 관련 규정 수립이 필요하다고 호소했
2019-12-12
인니 "유럽산 유제품 관세 인상할 것"…니켈 원광도 문제 유럽연합(EU)이 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산 바이오디젤에 8∼18% 상계관세 부과를 확정해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 상계관세는 수입하는 제품이 해당 수출국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수입국 산업에 피해를
2019-12-11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천연가스의 국내 공급을 우선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비료 및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공급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한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면&n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에디 장관은 국내 수산업 발전 중심지로 중부자바주를 꼽았다. 중부자바주는 향후 해양 및 수산 산업 발전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현지 언론 리뿌딴6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디 장관은 "중부자바주 주지사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해양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함께 협력할 것&ldq
2019-12-10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PT PLN)은 정부가 추진하는 약 3,500만㎾(킬로와트)의 전력 개발 계획 중 계획 단계에 있는 안건을 계속할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검토 대상은 총 발전 용량 73만 4,000㎾로 전체의 2%에 해당한다. PLN 측이 지
2019-12-09
미쓰이와 국영 가스 PGN은 2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천연가스 사업 개발에 관한 협력 각서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꼰딴 3일 보도에 따르면 미쓰이 물산은 인도네시아 가스 인프라 개발과 ICT 사업 협력 가능성 등을 검토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공개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는 리아우제도주 나뚜나 광구의 비전·이구아나·가자 뿌뜨라(BIGP·Bison, Iguana, dan Gajah-Puteri) 가스전에서 11월 28일, 일량 4000만 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생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