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전력 PLN, 파푸아 3개소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 > 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21년까지 파푸아섬 3개소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배급망이 정비되어 있지 않은 1,724 개 마을 등에 전기를 공급한다. 총 투자 금액은 최대 3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의 아마드 이사(파푸아 지역 사업 담당)는 “태양광 발전소를 2020 년, 수력발전소 및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2021년에 착공한다고 설명했다”라고 말했다. 각각의 발전 용량은 밝히지 않았다.

9월 시점의 전기 보급율은 파푸아주가 94.28%, 서부 파푸아주가 99.99%였다. 2020년까지 전기 100% 달성을 목표로 한다. PLN은 전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가정용 축전지도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