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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광물·석탄 세외 수입 체납액, 누적 4.5조 루피아 달해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0-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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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2006년부터 광물·석탄 분야의 기업이 체납한 세외 수입은 누적 4조 5,000억 루피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이 중 3조 4,000억 루피아 분에 대해 징수 권한 등을 재무부로 이관했다고 밝혔다.
 
재무부 국유재산경매기관(KPKNL)은 징수 절차 및 처분에 관한 권한을 갖고 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광물석탄국 관계자는 "나머지 약 1조 1,000억 루피아 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세 번째 경고를 통해 납부되지 않으면 동일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부는 올해 광물·석탄 분야의 세외 수입 목표액을 43조 3,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지난 11일 시점의 수입액은 33조 5,100억 루피아로 달성율은 7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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