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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가날·빵까 2개 광구 개발 계약 연장...투자액 2억 달러 이상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0-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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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8일, 동부 깔리만딴주 마까사르 해협의 웨스트 가날 광구와 동부자바주 빵까 광구 개발 사업에 대한 생산분배계약(PSC)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계약 연장에 따라 개발 사업자는 정부에 총 3,610만 달러의 서명 보너스(signature bonuses)를 지급했다. 사업자는 광구 개발에 총 2억 2,325만 달러를 투입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 가날 광구의 계약은 이탈리아 석유 대기업 애니(Eni),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영국의 넵튠 에너지(Neptune Energy)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서명 보너스로 3,010만 달러를 지불했다. 투자액은 1억 5,930만 달러에 달한다. 지분은 애니가 40%, 쁘르따미나와 넵튠이 30%씩 보유한다.
 
빵까 광구는 국영 가스 ​​PGN의 상류 자회사 오사카 에너지 인도네시아(PT Osaka Gas Indonesia)가 독자적으로 개발한다. 2026년에 만료되는 계약을 2025년에 갱신, 600만 달러의 서명 보너스를 지불했다. 개발에 6,405만 달러를 투입한다.
두 광구 PSC는 '총 수익분배방식‘으로 진행된다.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 따르면, 석유및가스 상류사업은 1~9월, 84억 달러의 투자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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