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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아다로 에너지 자회사, 리아우주 두마이 상수도 정비 사업사로 낙찰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1-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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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는 22일, 석탄 대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의 자회사 아다로 띠르따 만디리(PT Adaro Tirta Mandiri)와 함께 리아우주 두마이의 상수도 정비 시스템(SPAM) 사업 운영사로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투자액은 4,89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민관협력 방식으로 진행, 양사는 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자회사를 설립한다. 아디 까르야가 51%, 아다로 띠르따 만디리가 49%를 출자한다. SPAM 사업은 초당 최대 450리터의 상수를 두마이시 수도 공사 PDAM에 공급한다. PDAM는 2024년까지 2만 300가구에 수도망을 정비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디 까르야는 올해 시설 투자비로 4조 루피아를 기록, 상수도와 고속도로, 부동산 등 각종 인프라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올해 목표 신규 계약액은 전년 실적 대비 20% 증가한 28조 4,000억 루피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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