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PP의 자회사로 중장비 대여 및 토목 공사를 담당하는 PP 쁘레시시(PT PP Presisi)는 내년 제련소 건설 등 니켈 광산 관련 인프라 사업에 신규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신규 수주는 올해 목표액에서 20~30% 끌어 올릴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자원
2019-11-27
인도네시아 등 팜유 주요 생산국 6개국은 말레이시아 꾸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팜유생산국위원회(CPOPC) 각료회의에서 환경문제를 이유로 유럽연합(EU) 등이 진행 중인 팜유 사용 금직 움직임에 대항하기 위해 공동 투쟁하기로 결정했다. 21 일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 팜유 주요 생산국 6개국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
2019-11-26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내년 산업용 특수 전기 요금을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전기 요금을 인하함으로써 산업계의 전력 수요 침체를 해소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경제 성장에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전력국 관계자는 “현재 요금 산정 방법을 검토
2019-11-25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내 탄광 회사의 석탄 생산량 25%를 발전용으로 공급하는 것을 의무화한 국내공급의무(DMO)을 내년에도 계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톤당 70달러로 설정하고 석탄 공급 가격은 내년에도 유지할지 재평가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19-11-22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난달 종료된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30% 혼합한 'B30'의 주행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배기가스는 바이오 디젤 20% 혼합한 ‘B20’보다 이산화질소 외 성분이 모두 감소했다. 이달
2019-11-21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는 미국 석유업체인 엑손모빌(PT Exxonmobil Indonesia)과 코노코 필립스(Conoco Phillips) 2개사가 개발 중인 광구 외 장소에서 석유와 가스 탐사를 실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인도네시아 석유가스하류조정기관(BPHMigas)은 액화 천연 가스(LNG)를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기화하여 공급하는 재가스화의 비용 산정 방식을 규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재가스화 비용 규정은 없었다. 가격이 명확하게 규정되면 가스 이용량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된다면 재가스화 시설 수요도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최근 자사의 디젤 발전소(PLTD) 2개소에서 팜원유(CPO) 연료 사용 시험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험운전은 동부 깔리만딴주 본땅의 까나안 디젤 발전소(발전용량 1만㎾)와 방가 블리뚱 므라왕 디젤 발전소(2만 7,000킬
2019-11-19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1일, 남부 수마뜨라 코리돌의 석유 가스 개발 사업에 대해 미국 석유 대기업 코노코 필립스(Conoco Phillips)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캐나다 석유 회사 탈리스만(Talisman)이 생산분배계약(PSC)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2월 20일부터 20
2019-11-15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영 전력 PLN이 2017년~2018년 계약을 체결한 신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75건 중 4건에 대한 사업자가 자금을 조달할 수 없어 계약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신재생에너지부의 해리스 과장은 “
인도네시아 바이오연료제조협회(Aprobi)는 이달 중순부터 경유에 바이오 디젤 30% 혼합한 'B30'의 시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에 예정되어 있는 B30의 사용 의무화의 대한 실증 실험의 일환이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9-11-14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7일 신재생에너지의 판매 가격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내년 초에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2025년 에너지 믹스(전원 구성)에서 차지하는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23%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의 가격 규정을 개정하여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