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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南술라웨시 주정부, 마까사르 공단 규모 확장 검토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1-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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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남부 술라웨시 정부가 마까사르 공단(Kawasan Industri Makassar, 이하 KIMA)의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공업 용지가 포화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어 새롭게 1,000헥타르 규모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유력 후보지로는 마까사르 교외의 마로스(Maros) 지역이 거론되고 있다.
 
마까사르 공단 부지 면적은 약 270헥타르. 250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총 237헥타르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18일 "마까사르 공단은 새롭게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제2의 산업 단지 개발을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바 섬 외의 공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리아우 딴중 부똔(Tanjung Buton) ◇서부 깔리만딴 란닥(Landak) ◇아쩨 록세우마웨(Lhokseumawe)∙라동(Ladong) ◇동부 깔리만딴 말로이(Maloy) ◇북부 수마트라 메단(Medan) ◇북부 깔리만딴 따나 꾸닝(Tanah Kuning) ◇북부 술라웨시 비뚱(Bitung) 등 8개소가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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