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푸드, 올해 제분공장 2개 신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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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의 제분 부문 자회사 보가사리(PT Bogasari)는 5,300억 루피아를 투자해 서부 자바 찌비뚱에 제분 공장 2개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푸드의 프란시스쿠스 이사는 "6월까지 착공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생산능력은 하루 총 1,500톤까지 달할 전망이다.
보가사리는 현재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서 제분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생산능력은 각각 1만 450톤과 6,000톤이다.
인도푸드의 2018년 1~9월 연결 결산에 따르면 보가사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5조 3,900억 루피아였다. 이 기간 동안 보가사리가 인도푸드 총 매출에서 28%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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