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산업협회, "중장비 제조 판매, 내년 전망 불투명"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중장비산업협회, "중장비 제조 판매, 내년 전망 불투명"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12-19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내 중장비 생산 판매의 성장이 내년 이후에는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단체들은 올해 수요 감소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 생산량을 예측할 수 없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판매량에 대해서도 제조사들은 급격히 증가할 것이나 성장률은 올해보다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중장비 판매를 견인해 온 자원 부문도 석탄 가격이 올해 초에 비해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장래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장비산업협회(Hinabi)의 자말루딘 회장은 "주문 취소가 잇따르고 있으며 10월에 들어서면서 수요가 전년 대비 20% 하락하고 있다. 현재는 내년 ​​생산 대수를 예측할 수 없다"고 전했다.
 
올해 생산 대수는 당초의 목표대로 연간 7,000대를 달성할 전망이다.
 
Hinabi에 따르면, 1~9월의 중장비 생산 대수는 누계 5,748대. 내역은 포크레인이 5,147대, 불도저가 365대, 덤프트럭 183대, 모터 그레이더가 53대였다. 광업용 및 건설용 수요가 각각 전체의 35%를 차지했고 농업용, 임업용은 각각 15%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