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Honda)의 인도네시아 이륜 자회사 아스뜨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 AHM)는 20일 자사의 9월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3만 3,974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이달의 수출 총액은 7만 9,798대로 AHM이 전체의 42.6%를 차지했다. &
유통∙물류
2019-10-24
인도네시아 밀가루 공급자협회(Aptindo)는 올해 국내 밀가루 소비량에 대해 전년 대비 1~2%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내년 이후 소비 회복이 전망됨에 따라 밀가루 제조업체들은 생산 증강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최근 현지 매체 꼰딴과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전했다. Aptindo 관계자는 “1~9월의 밀가
인도 자동차·농기계 대기업 마힌드라(Mahindra)는 최근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투입한 모델은 픽업트럭 스콜피오(Scorpio)이다. 현지 언론 리뿌딴6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힌드라 판매를 담당하는 RMA 인도네시아(RMA Indonesia)는 싱글 캐빈과 더블 캐빈 2종
2019-10-23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18일, 2015~2016년에 생산된 픽업트럭 트리톤(Triton) 1,747대를 리콜(회수·무상
독일의 물류 기업 DHL 산하 DHL 글로벌 포워딩(DHL Global Forwarding)은 다양한 운송 수단을 이용한 멀티 운송사업 ‘아시아 커넥트+(ASIACONNECT+)'를 인도네시아에서 정식으로 시작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비스 적용 범위는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8월의 오토바이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한 8만 1,497대로 나타났다. 단월의 수출 대수로는 사상 최대였다. 국내 판매 대수(판매점에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5% 증가한 59만 6,887대였다. 1~8월 누적 수출 대수는 전년 동
2019-10-22
인도네시아에서 미니 마켓 알파미디(Alfamidi)와 로손(Lawson) 등을 운영하는 소매 대기업 미디 우따마 인도네시아(PT Midi Utama Indonesia)는 18일 건강 지향적인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는 새로운 미니마켓 미디 프레쉬(Midi Fresh) 1호점을 서부 자카르타에 오픈했다. 기존 매장에 비해 작지만 과일과 과즙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롬복섬 마따람시에 인도네시아 47호점이자 글로벌 185호점 매장을 냈다고 14일 밝힌 가운데, 17일 개장 첫날 1만여 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고객들은 각지에서 몰려 롬복섬 유일의 도매 매장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따람점은 섬 전체 상권을 수용할 수
2019-10-21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이하 ADM)는 16일, 1~9월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12만 7,639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시장 전체 판매량은 11% 감소한 75만 8,413대, 도요타의 점유율은 17%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16일, 9월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판매 대수가 9만 2,943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 3% 증가했다. 아스뜨라 산하 4개 제조업체의 총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
2019-10-18
인도네시아에서 전기 오토바이 및 전자 부품의 생산 및 판매하는 ‘가야 아바디 슴뿌르나(PT Gaya Abadi Sempurna Tbk, 이하 SLIS)’는 최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신규주식공개 (IPO)를 실시하여 575억 루피아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발행 주식의 25%에 해당하는 5억주를 공개했다.
2019-10-16
인도네시아 판유리안전협회(AKLP)에 따르면, 7~9월 판유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56만㎡이었다. 목표 성장률 5%를 밑돌았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AKLP의 유스띠누스 구나완 협회장은 목표 미달 요인에 대해 “생산 비용의 약 30%를 차지하는 천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