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협회, “내년 공단 판매 면적 10~15% 증가 예상”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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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산업단지협회, “내년 공단 판매 면적 10~15% 증가 예상”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12-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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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단지협회(HKI)는 내년 공단 판매 면적이 올해에 비해 10~15%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올해 판매 목표는 250헥타르로 전년 수준과 비슷하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HKI의 새니 이스깐다르 회장은 "지난 5년간 정부가 해왔던 관료주의 철폐와 인센티브 적용 등이 공단의 수요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내년 공단 판매는 4월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와 총선을 둘러싼 정치적, 사회적 안정성에 달려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새니 회장에 따르면 올해는 서부 자바 주 브까시 찌까랑의 복합 도시 '델타마스 시티(Deltamas City)' 주변의 판매 면적이 가장 많았다.
 
한편, 최근 공단 판매는 지난 2011년 1,200헥타르를 정점으로 계속 감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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